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야심 찬 오염수 선동이 결국 흥행에 실패했는데, 그보다 더 무모하고 고집스럽게 고속도로 선동을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국민께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원안 노선 추진을 주장하는 데 대해선 "원안 종점에 거주하는 양서면 주민조차 원안을 거부하는데 주민 뜻을 거슬러 원안을 고집하는 것은 민의 수렴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조차 망각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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