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7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이날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 등과 추가로 만났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그동안 다섯 차례 다자회의 기간 총 40번의 양자 회담이 있었다"며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13개로 가장 많은 양자 회담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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