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KGC인삼공사,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外

2023-07-11 21:21:47

[생활경제 이슈] KGC인삼공사,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KGC인삼공사가 지난 10일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KGC인삼공사는 우수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감사의 의미로 매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백화점 상품권, 황금열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올해 11번째를 맞는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서울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우수 가맹점 사업자 및 동반 가족을 초청해 호텔 오찬과 함께 국악, 아카펠라 공연 등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 했으며, 정관장 가맹사업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정관장 가맹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관장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004년부터 정관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가맹계약서’를 전면 도입하여 공정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가맹점사업자와 공정한 사업관계가 유지되도록 법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모션 분담에 대한 “사전 동의 제도” 시행으로 개정된 가맹사업법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가맹점사업자 단체와의 매월 정기 미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을 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협의를 통해 판촉행사 전 프로모션 내용 및 비용 분담을 결정하고 있으며 매출확대를 위해 각종 광고비, 가맹점사업자 단골고객 유치를 위한 ‘우수고객 CRM 프로그램(생일서비스 등)’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가맹점사업자와의 대표 상생 사례로 KGC인삼공사가 운영중인 온라인몰 ‘정관장몰’과 가맹점 매출 연계가 가능한 O4O(Online for offline)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한세실업,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오는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외국인이 대상이다. 모집 직군은 수출부의 해외영업, 경영일반의 물류/재무/회계, R&D(research and development)본부의 테크니컬 디자이너, 버추얼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패브릭 스페셜리스트 등이다. 수출부와 경영일반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R&D 본부는 패션 및 원단 관련 학과 전공자여야 하며, 추후 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공통필수 자격요건으로는 서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영어권 대학 졸업자는 해당 요건에서 면제된다. 또한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올해 9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7월 23일(일) 23시 59분까지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인적성 검사, 1ㆍ2차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외국어 및 회사 이해도 테스트를 위한 ‘한세 TEST’가 실시되며, 채용 검진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자는 6개월간의 인턴 근무 기간을 마친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지난해 한세실업의 정직원 전환률은 약 90% 이상을 기록했다.
◆경남 일회용품 없애기…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경남도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도민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중단해 착한 소비와 생산을 유도하고 이를 확산하려고 마련한 슬로건이다.

환경부가 지난달 5일 환경의 날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전국으로 확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