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건설단신] 대우건설, 서울시 등과 ‘주거안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협약

2023-07-10 12:32:05

(왼쪽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홍경선,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협약식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홍경선,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협약식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서울특별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각 4억원 씩 총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며, 서울시는 지원 대상 추천 및 행정적 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사업의 전반적인 수행 업무를 일임 받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작년 ‘서울시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가 좋아 올해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도 함께 사업을 참여하며 좀 더 많은 서울시 주거 취약가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대우건설은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