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여름 방학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을 활용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콩나물 키우기 키트’는 엄격한 선별을 거친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으로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를 수 있는 자연관찰 체험키트다. 어린이가 직접 아삭하고 고소한 콩나물을 기르며 채소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키트는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 2회분과 친환경소재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소재의 콩나물 시루와 물받이컵,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보자기, 콩나물 생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농사일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귀여운 콩나물 캐릭터 스티커도 포함하여 체험활동의 흥미를 높였다.
키트를 통해 콩나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한 구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와 농사일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풀무원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콩나물을 활용한 어린이 메뉴 2종 콩나물 계란 샌드위치와 콩나물 계란덮밥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전국 14개 매장(본점, 신촌, 목동, 디큐브시티, 천호, 킨택스, 더현대, 무역, 판교, 울산, 대구, 중동, 부산, 충청점)에서 풀무원 제품 구매 시 ‘콩나물 키우기 키트’ 증정 프로모션(점포별 조건 상이)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르며 생장 모습을 관찰·기록하고, 수확한 콩나물을 맛보며 채소, 나물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를 지키며 고품질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용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소진공 관광지와 전통시장 연계한 팔도장터관광열차, 연간 40회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오는 7월 8일(토)부터「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으로,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원 지원하여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올해는 더욱 다양한 코스의 팔도관광열차가 운행된다. 2곳의 여행사를 추가 선정해 여행객의 선택지를 넓혔고, 문화관광형시장 61곳과 연계한 코스를 새로 개발하여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전통시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운행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는 7월 8일(토)부터 9일(일)양일간의 스케줄로 진행되는 ▲말랑말랑 시장투어(완주,익산,서천) ▲남도탐방+시장투어, ▲광주·화순 자전거투어다.
◆서울 푸른수목원서 연꽃 주제 여름축제
서울시는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2023 사계축제 '꽃 기억해 여름'을 연다. 7∼8월에 개화하는 연꽃을 주제로 생태·인문학 해설 투어와 명인들의 문화공연, 부채 연꽃 그리기와 물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 챌린지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을 활용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키트는 1등급 국산 새오리알콩 2회분과 친환경소재 인증을 받은 생분해성 소재의 콩나물 시루와 물받이컵,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보자기, 콩나물 생장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농사일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귀여운 콩나물 캐릭터 스티커도 포함하여 체험활동의 흥미를 높였다.
키트를 통해 콩나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한 구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와 농사일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풀무원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콩나물을 활용한 어린이 메뉴 2종 콩나물 계란 샌드위치와 콩나물 계란덮밥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어린이가 직접 콩나물을 기르며 생장 모습을 관찰·기록하고, 수확한 콩나물을 맛보며 채소, 나물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를 지키며 고품질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용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소진공 관광지와 전통시장 연계한 팔도장터관광열차, 연간 40회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오는 7월 8일(토)부터「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으로,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원 지원하여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먼저 운행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는 7월 8일(토)부터 9일(일)양일간의 스케줄로 진행되는 ▲말랑말랑 시장투어(완주,익산,서천) ▲남도탐방+시장투어, ▲광주·화순 자전거투어다.
◆서울 푸른수목원서 연꽃 주제 여름축제
서울시는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2023 사계축제 '꽃 기억해 여름'을 연다. 7∼8월에 개화하는 연꽃을 주제로 생태·인문학 해설 투어와 명인들의 문화공연, 부채 연꽃 그리기와 물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 챌린지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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