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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노랑통닭, 가맹점 총 매출 전월 대비 20% 상승 外

2023-06-28 19:08:05

[생활경제 이슈] 노랑통닭, 가맹점 총 매출 전월 대비 20% 상승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칼칼한 청양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5월 가맹점 총 매출이 전월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 몰이를 꼽았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칼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고추 소스가 특징인 메뉴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라며 "출시 이후 한 달이 되기도 전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달성하며 노랑통닭의 새로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월 매출 1억원 돌파한 가맹점도 증가했다. 특히 문정점, 역촌점, 안산중앙점 등 일부 가맹점은 지난 5월 올해 첫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인구가 증가하면서, 홀상권 매장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 또한 이들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칼칼한 청양 치킨이 인기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가맹점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R&D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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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차세대 리더 양성 위한 미니 MBA 실시…참석 대상 확대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2023 Intensive Mini MBA)’ 교육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미니 MBA를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된 이후, 지난해 재개됐으며 올해 MBA 교육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6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총 9개 차수로 진행된 이번 미니 MBA는 본사와 해외법인의 소팀장급 이상, 예스24, 동아출판, 한세엠케이 등 국내 계열사의 팀장급 이상 총 3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국내 계열사 팀장급 이상으로 진행된 미니 MBA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줄을 잇자, 올해는 한세실업 참석 대상자를 소팀장 이상, 전 해외법인까지 확대한 것이다.

◆동부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강릉 옥계산불 피해지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은 28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작년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피해지를 찾아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이 이뤄진 곳은 작년 대형산불 피해지로 인공 복구 및 자연 복구로 구분해 복구가 진행 중인 곳이다.

동부산림청은 대형산불로 인해 사면붕괴 및 토사 유실 우려가 있는 지역에 피해 예방 및 항구복구를 위해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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