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한미동맹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을 관람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봤다고 전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리의 동맹을 이끌 주역인 미래 세대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있게 한 한미동맹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며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결단, 피눈물 나는 노력, 그 위에서 피어난 따뜻한 우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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