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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 外

2023-06-20 19:09:45

[생활경제 이슈] 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하며 냉동피자 시장 1위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라며"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무기로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해 냉동피자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의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겨 먹는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 김익환 부회장,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협력 방안 모색"

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과 김경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베트남 국빈 방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며, 윤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김 부회장과 김 사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을 통해 동포 간담회를 비롯한 동행 경제인들과의 만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하고 양국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2개 법인 및 10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베트남에만 10개의 법인을 두고 있을 만큼, 베트남은 한세실업의 성장을 이끈 주요 생산기지다. 현지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현지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베트남 법인의 고용 인원은 협력 업체 포함 약 2만 5천명에 달한다. 지난해 한세실업이 베트남에서 생산한 의류 수출 규모는 10억불(약 1조 3천억원)이다.

◆광주 2040 도시경관계획 확정
광주시가 무등산 등 4곳에 지정된 중점경관 관리구역을 7곳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경관 계획을 확정했다.

광주시는 장기 도시경관 관리 방안인 '2040 광주시 도시경관 계획'을 수립해 공고 절차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도시경관 계획은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정비하는 법정 계획이다.

2021년 5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시민참여단을 통한 의식조사, 경관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 절차를 거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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