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0일 "교육부가 올해 수능 시행 기본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했다"며 "이미 3개월 전 예고했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입 제도 개선 방안도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정상화 등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교육개혁 노력을 흔들고 불필요하게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