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찬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전쟁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8개 보훈단체 임원·회원 170여 명과 특별초청 대상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해 참석자들을 직접 맞이했다.
오찬에 앞서 6·25참전유공자회의 손희원 회장, 이하영 이사, 김창석 이사 등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이들에게 '영웅 제복'을 직접 입혀드리고 '121879 태극기 배지'를 달아드리며 영웅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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