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산업은 합리적인 가격과 강한 내구성이 강점인 강마루가 주거공간에서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대규모 신축 아파트 현장에서의 선호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세라 베이직’을 신규 라인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건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세라 베이직은 59타입부터 84타입까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규모의 공동주택 및 다세대 주택에서 사용을 고려해 기획된 제품으로, 두께 6.2T×폭 115×길이 800(mm)의 실용적인 규격을 갖췄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mg/L 이하의 최우수 ‘Super E0’ 등급을 획득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세라 베이직(SERA Basic)’은 마루가 갖춰야 할 기본에 충실한 강마루로 합리적인 가격대임에도 이건마루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절대 타협하지 않는 뛰어난 품질을 그대로 갖춘 제품이다”며, “그동안 이건마루를 눈여겨보던 소비자들이 자신의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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