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참석해 "지도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현장에서 고생하고 노력하는 당원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당원들의 노력과 국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늘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간 청년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40대의 김 최고위원은 각종 설화로 지난달 자진 사퇴한 태영호 전 최고위원 후임이 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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