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위협 등에 맞서기 위해 한국, 일본과의 3자 협력 심화 등 전 세계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콜로라도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세계 곳곳에서 우리는 구체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미국의 안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인도·태평양에서 우린 동맹인 일본 및 한국과의 3자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며 "북한 등 역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함께 대화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