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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위메이드 나일(NILE), T2E 라이프 디앱 ‘탱글드’에서 B.I.G 글로벌 팬미팅 개최 外

2023-05-24 18:43:14

[IT이슈] 위메이드 나일(NILE), T2E 라이프 디앱 ‘탱글드’에서 B.I.G 글로벌 팬미팅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 이 론칭한 T2E(Talk to Earn) 라이프 디앱(Life DApp) ‘탱글드(Tangled)’가 인기 보이그룹 ‘B.I.G(비아이지)’의 글로벌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B.I.G와 탱글드가 만나 T2E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와 팬덤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컬래버레이션이다"라고 전했다.
B.I.G는 ‘희도’, ‘제이훈’, ‘진석’, ‘건민’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아이돌 최초로 요르단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재단 공식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팬미팅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24일(수) 17시 ‘희도’, 5월 30일(화) 17시 ‘제이훈’과 같은 날 18시 30분 ‘진석’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5일(월) 17시 멤버 전체가 참여하는 팬미팅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B.I.G는 탱글드의 라이브 채팅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탱글드 가입 후 별도로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팬미팅 당일 탱글드에 접속하면, 랜덤 채팅을 통해 B.I.G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다.

‘탱글드’에서 열리는 B.I.G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I.G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탱글드는 프렌클리(각자대표 박진석, 신지수)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개념 웹3(Web3) 라이브 채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다. AI를 활용해 허위 성별, 사칭 프로필 등 악성 사용자를 차단해 더욱 안전한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온테크, ㈜구일엔지니어링 자회사 인수로 2차전지 및 방위산업 시너지 기대

반도체·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네온테크(대표이사 황성일)는 ㈜구일엔지니어링을 자회사로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를 통해 네온테크는 구일엔지니어링의 지분 66.13%를 취득하여 자회사로 편입하고, 잔여 지분 33.87%는 오비트파트너스와 에스디에이치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인수하며, 총 거래지분 100%의 거래가액은 310억원이다.

1994년도 설립된 구일엔지니어링은 경북 구미에 위치한 LCD, OLED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 제조기업으로 22년도 8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협력사로서 OLED, LCD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초대형 In-Line 물류 및 자동화 장비 그리고 정밀 Resin 도포/합착 장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신규사업으로 2차 전지사업을 위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왔다.

◆위밋파트너스, KB증권과 ‘신재생에너지 STO 플랫폼’ 운영 맞손

신재생에너지 토큰증권(STO) 플랫폼 기업 위밋파트너스(대표이사 홍연훈, 이하 ‘위밋’)은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운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위밋파트너스 홍연훈 대표이사,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밋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보,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과 더불어 투자, 거래 안전성까지 확보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위밋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소울에너지와 국내 WEB3 전문기업 EQBR Holdings(이하 ‘이큐비알’)이 세운 합작법인이다. 이 회사가 준비중인 토큰증권 플랫폼은 부족한 재생에너지원을 확보하고 환경과 소액 투자에 대한 대중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투자자는 위밋의 플랫폼을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비 등에 투자해 기후환경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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