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은 K-관광 협력단 참여 기업 중 유일한 렌터카 업체로, 롯데렌터카를 통해 관광 기관 및 연계 협력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외래 방문객의 교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Hertz)와 제휴 협약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응대 인력과 대여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탈은 K-관광 협력단으로서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방한 외국인에게 편의성 높은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Visit Korea 웹페이지 내 롯데렌터카 안내 페이지를 준비하고, Visit Korea를 통해 예약하는 외국인에게는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탈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K-관광 협력단의 일원으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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