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과 김씨네과일이 협업해 진행한 전국 팝업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알바몬 관계자는 "김씨네과일과 손잡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게릴라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하루 4시간씩 진행된 팝업 현장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해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알바몬 측에 따르면 방문객은 1500여명을 넘었고, 알바몬이 준비한 특별 굿즈 2500개가 모두 소진됐다.
알바몬은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으로 레트로 콘셉트에 각 지역 특성을 위트있게 녹인 점을 꼽았다.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은 팝업 행사장을 재래 시장 내의 '과일 가게'와 '신발 가게' 콘셉트로 꾸미고, 판매 문구를 각 지역 사투리로 적어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 방문객들은 알바몬의 행사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대전 행사장의 한 방문자는 " 오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시원한 과일주스와 동선 배치 등을 보면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알바몬 부스에서 진행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MZ세대 뿐 아니라 장소를 대여해 준 사장님과 주변 상인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팝업 행사를 위해 장소를 대여해 준 사장님들께는 각 지역 사투리로 위트 있게 감사 문구를 적은 '과일 바구니'를 증정했다.
◆리콘랩스,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IT전문 인재 확보에 집중
AI 기반 3D 커머스 솔루션 ‘플리카’와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운영중인 리콘랩스(대표 반성훈)가 2023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제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자격이 부여되며, 병무청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일정 규모 이상의 연구인력과 연구개발 및 투자 실적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리콘랩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텍스트, 이미지 프롬프트 및 영상 소스로 원하는 3D 에셋을 제작해주는 생성형 AI 기술 및 자동화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널톡,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에 서비스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김재홍)이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를 운영하는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과 서비스 계약을 맺고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전사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2015년 론칭 이후 애플레더와 같은 지속 가능한 비건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로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미주, 호주 등에 진출해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러한 성장과 함께 매달 2000건 안팎의 상담량이 폭증, 지난 3월부터 자동 응대가 가능한 채널톡을 시범 도입해 2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상담량이 최대 40%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채널톡 대시보드에서 제공하는 시각화된 상담 데이터 분석 기능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관리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해져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수월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알바몬 관계자는 "김씨네과일과 손잡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게릴라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하루 4시간씩 진행된 팝업 현장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해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알바몬 측에 따르면 방문객은 1500여명을 넘었고, 알바몬이 준비한 특별 굿즈 2500개가 모두 소진됐다.
알바몬은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으로 레트로 콘셉트에 각 지역 특성을 위트있게 녹인 점을 꼽았다.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은 팝업 행사장을 재래 시장 내의 '과일 가게'와 '신발 가게' 콘셉트로 꾸미고, 판매 문구를 각 지역 사투리로 적어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 방문객들은 알바몬의 행사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대전 행사장의 한 방문자는 " 오래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시원한 과일주스와 동선 배치 등을 보면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알바몬 부스에서 진행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MZ세대 뿐 아니라 장소를 대여해 준 사장님과 주변 상인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팝업 행사를 위해 장소를 대여해 준 사장님들께는 각 지역 사투리로 위트 있게 감사 문구를 적은 '과일 바구니'를 증정했다.
◆리콘랩스,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IT전문 인재 확보에 집중
AI 기반 3D 커머스 솔루션 ‘플리카’와 3D 크리에이션 솔루션 ‘3D프레소’를 운영중인 리콘랩스(대표 반성훈)가 2023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제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자격이 부여되며, 병무청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일정 규모 이상의 연구인력과 연구개발 및 투자 실적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리콘랩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텍스트, 이미지 프롬프트 및 영상 소스로 원하는 3D 에셋을 제작해주는 생성형 AI 기술 및 자동화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널톡,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에 서비스
채널코퍼레이션(공동대표 최시원·김재홍)이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를 운영하는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과 서비스 계약을 맺고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전사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2015년 론칭 이후 애플레더와 같은 지속 가능한 비건 소재로 제품을 생산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로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미주, 호주 등에 진출해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러한 성장과 함께 매달 2000건 안팎의 상담량이 폭증, 지난 3월부터 자동 응대가 가능한 채널톡을 시범 도입해 2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상담량이 최대 40% 수준으로 감소했다. 또한 채널톡 대시보드에서 제공하는 시각화된 상담 데이터 분석 기능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관리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해져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수월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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