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이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12일 이 의원과 무소속 윤관석 의원(63·인천 남동을),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전격 압수수색이 이뤄진 이래 37일 만의 첫 현역의원 소환조사에서 검찰은 돈봉투 살포 과정과 자금 출처, 구체적인 수수자 등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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