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1일까지 2박3일 간 히로시마에서 G7 의장국 일본을 비롯한 호주,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각국 정상들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 처음으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다.
더불어 6개월 만의 한미일 정상회담도 21일 개최가 기대되며 연쇄적으로 진행되는 윤 대통령의 미일 외교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