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금특위 야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이날 회의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불참한 것을 지적, "첫 회의에 정부의 개혁 의지를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를 피하면 연금특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특위 위원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이 위원회가 다시 연장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10월31일까지 존속하게 돼 있다"며 "모든 업무를 10월31일까지 할 수 있도록 타임 스케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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