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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셰플러, ‘OPTIME Ecosystem’ 개발

2023-05-16 18:18:46

셰플러 OPTIME Ecosystem 이미지. (사진=셰플러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셰플러 OPTIME Ecosystem 이미지. (사진=셰플러코리아)
[로이슈 김영삼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셰플러 그룹이 스마트한 컨디션 모니터링과 윤활제 관리를 통합한 단일 플랫폼 예지 보전 솔루션인 ‘OPTIME Ecosystem’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셰플러의 OPTIME Ecosystem은 진동을 기반으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OPTIME 3, OPTIME 5, OPTIME 5 Ex 센서와 윤활제 투입을 자동화한 OPTIME C1을 통합한 솔루션이으로 간단한 플러그앤 플레이(Plug and Play) 설치 방식으로 수백 대의 회전설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저 비용으로 대규모 설비의 가동 중단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설치와 사용으로 수백 대의 장비, 나아가 일부 산업현장에서는 공장 전체의 컨디션 모니터링까지도 가능해 예지 보전과 관련한 인력 및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기계설비나 공장의 가동 중단을 예방하고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등 기계 자체와 공장의 수익성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셰플러는 위험한 산업 환경에서 작업자들의 업무방식과 환경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OPTIME Ecosystem’을 개발했다”며, “OPTIME Ecosystem은 장비와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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