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에 따르면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2023년형 ‘지아자연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주거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 트렌디한 컬러와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질감 디자인이 반영된 총 2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테라코타(점토로 구운 타일) 소재의 질감을 구현한 ‘지아자연애 지오 스톤’과 기존 콘크리트 표면질감에 천연 스톤(석재) 무늬를 더한 ‘지아자연애 프릿츠 스톤’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LX하우시스는 설명했다.
또 △우드(목재) 패턴에 밝고 화사한 색감을 더한 ‘지아자연애 윈터 오크’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베인(돌결 무늬)을 적용한 대리석 패턴의 ‘지아자연애 로즈 마블’ △실제 콘크리트 바닥 같은 ‘지아자연애 그레이 콘크리트’ 등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디자인 제품들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지아자연애’는 시장의 어떠한 바닥재 제품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돼 이사 또는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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