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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신세계건설, 연신내역 초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공급

2023-05-11 11:12:50

[분양단신] 신세계건설, 연신내역 초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공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이 서북권 개발의 중심지인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에 공급하는 ‘빌리브 에이센트’가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신세계건설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도 동시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에이센트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띤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에 GTX-A노선이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지하철 3, 6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북권 진출입의 관문 역할을 하는 연신내역세권 일대를 개발 하는 대규모 사업인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일대가 코엑스급 이상의 대규모 융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형개발 호재가 이어짐에 따라 연신내역세권을 중심으로한 은평구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빌리브 에이센트는 주거, 업무, 쇼핑, 문화, 교육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공공임대로 구성된 주거공간을 비롯해 서울시 8대 신성장 동력산업 특화군이 들어서는 업무시설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돌봄시설인 키움센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쇼핑·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중앙광장을 품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8개관, 1000석 이상 규모의 메가박스(입점 예정)가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원스톱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밖에 동시분양에 나서는 단지 내 상업시설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연신내는 이미 로데오 거리와 연서시장이 활성돼 있어 서북권을 대표하는 상권이 형성된 곳으로 연계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향후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상권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합정 ‘메세나폴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빌리브가 올해 첫 분양단지로 선보이는 ‘빌리브 에이센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빌리브 에이센트는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완성도, 탁월한 입지여건,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연신내는 물론 나아가 은평,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시그니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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