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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펄어비스, 2023년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外

2023-05-11 09:02:19

[IT이슈] 펄어비스, 2023년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 78.8% 감소했다"라며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성과를 유지했다"라고 전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7%를 차지했고, 플랫폼별로는 PC 74%, 모바일 20%,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업데이트 효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로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아침의 나라’는 신작 게임 규모에 버금가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를 담고 있다. 조선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기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5주년, 일본 4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며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6월 중 '아침의 나라' 글로벌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PLC(제품 수명주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라이브 게임과 더불어, 신규 IP의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팀스파르타, 주니어 개발자 위한 스텝업 프로젝트 ‘항해 플러스’ 공식 론칭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현직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항해 플러스’ 코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팀스파르타의 항해 플러스는 실무에 종사하면서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핵심 역량 강화에 갈증을 느끼는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현업에서 경험하기 힘든 심화 주제를 통해 개발 능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항해 플러스 코스 1기는 오는 5월 31일(수)까지 모집하며 3년 이하의 개발 경험이 있거나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0주 과정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오프라인으로 모여 팀으로 과제를 해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높은 난이도의 집약적 경험을 목표로 △클린코드 △대규모 트래픽 테스트 △오픈소스 등 총 5개의 심화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글로벌 IT 대기업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대규모 트래픽 대응이 가능한 TDD기반 서버 구축 및 업무 자동화, 장애 대응 훈련 등 실전과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주니어 개발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엘박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MOU 체결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전문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웅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이진 엘박스 대표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번 업무 협약(MOU)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 하에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그 목적으로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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