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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프로야구’ 영상 시리즈 합산 조회수 1,000만 돌파 外

2023-05-10 19:30:25

[IT이슈] ‘컴투스프로야구’ 영상 시리즈 합산 조회수 1,000만 돌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 등 KBO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의 올 시즌 홍보 영상 시리즈가 유튜브 합산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의 시간’ 영상은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과 KBO 리그의 새 시즌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10여편의 시리즈로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십 년 간 ‘컴프야’ 시리즈를 서비스하며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해온 컴투스가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야구밖에 없다’는 진솔한 메시지로 게임을 넘어 ‘야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지난 3월 2일 ‘컴프야2023’ 모델인 국가대표 타자 이정후와 에이스 김광현 편으로 시작됐다. ‘야구는 드라마, 일희극 일비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 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의 모습, 부자(父子)가 같은 춤을 추며 응원하는 모습, 같은 팀의 팬들이 모여 목이 터지게 응원하는 모습 등 야구장에서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실제 영상이 차례로 공개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개막일 직전 선보인 시즌 개막 편 영상은 한 달여 만에 단일 조회수 110만 건을 훌쩍 넘기고 같은 날 공개한 ‘만나요 야구장에서’ 영상은 150만 건을 넘겼다. 해당 영상은 전국 각지에서 각 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모습과 함께 ‘가자, 우리가 사랑하는 곳으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실제로 해당 영상 시리즈에는 댓글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광고’,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모두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야구팬이다’, ‘게임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리그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KBO, MLB 기반 야구 게임들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지난 4월 역대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5월 1일에는 일 매출 합산 약 30억 원에 도달해 하루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본격적으로 시즌이 진행되면서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로슈,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혁신 바이오테크 기업 발굴 위한 ‘파트너링 데이’ 행사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9일 국내 혁신 바이오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바이오협회 X 로슈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한국로슈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외부 혁신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는 로슈의 아시아 제약 파트너링 팀이 한국 바이오테크 기업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바이오테크 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딥바이오 암 진단 보조 AI, 전립선암 위험 계층화 분석 가능성 확인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의료 선두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의 타마라 로탄(Tamara Levin Lotan, M.D.)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전립선암 진단 보조와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 활용’ 관련 연구 초록이 미국비뇨기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포디움 세션에서 구두 발표된 해당 연구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생화학적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침생검 표본의 글리슨 등급 부여에 있어 병리학자와 AI 알고리즘의 결과를 비교했다. 글리슨 점수는 전립선암의 등급을 매기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다양한 임상 결정을 내리는데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글리슨 점수 3+4와 4+3은 7로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예후를 갖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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