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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서울신라호텔,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 초청 外

2023-05-10 17:41:13

[생활경제 이슈] 서울신라호텔,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 초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에서 37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도마에 초밥은 도쿄 스타일의 즉석에서 손으로 쥐어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라며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주방장은 식재료의 풍미를 끌어내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했다. 최고급 참다랑어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부위인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방어, 붕장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전채요리로는 주방장 특별 메뉴인 파래와 성게알을 제공한다.

또한 초밥의 풍미를 살리는 샴페인을 함께 마시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하여 샴페인 1종과 화이트와인 1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씨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로, 6번째로 개최된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37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기법을 기본으로 하면서 새로운 맛을 꾸준히 시도하는 등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해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의 협업이 4년만에 재개되었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말했다.

◆키즈플랫폼 애기야가자, 1분기 거래액 전년비 125% 증가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가 플랫폼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엔데믹이 본격화되며 나들이,여행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애기야가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 거래건수는 60% 이상 늘었다.

또한 같은 기간 다운로드 수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모바일 앱 월간 이용자 수(MAU)도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해 가입자와 함께 실질적인 이용도 급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최근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고 장소 확인 수도 2,200만건, 검색 수도 270만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흥 녹동항 드론쇼, 매주 토요일 야간 공연

전남 고흥 녹동항 드론쇼가 13일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녹동항 드론쇼는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알리고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고흥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야간 관광 특화 상품이다.

13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녹동항 바다정원 주 무대에서 거리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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