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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골프존 플러스샵 눈치게임 관심 ↑ 外

2023-05-10 14:14:26

[IT이슈] 골프존 플러스샵 눈치게임 관심 ↑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최근 신규 서비스 오픈한 골프존 앱의 플러스샵에 ‘눈치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눈치게임 서비스는 골퍼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다양한 골프 용품은 물론 가고 싶었던 골프장 라운드권을 최저가에 응모할 수 있는 유저 참여형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10일 오픈하는 5월 3주 차 상품으로는 혼가먼트 캐디백, 스릭슨 ZX5 스틸7 아이언세트가 있다. 혼가먼트 캐디백의 아기자기한 프린팅과 셀럽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목을 끌었던 만큼 캐디백을 향한 뜨거운 눈치게임이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스릭슨 ZX5 스틸7 아이언세트는 쫀득하게 달라붙는 타감과 정교한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누적 응모 20만 건에 달하는 눈치게임 서비스의 4주 차 상품으로는 골프버디 갤럭시워치5,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퍼터가 준비되어 있다.

눈치게임 서비스는 상품 정가 대비 할인된 금액을 기준으로 응모 가능한 가격 범위가 정해져있으며 해당 범위 내에서 1원 단위로 갖고 싶은 상품의 구매 희망가를 제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내가 응모한 금액이 단 하나의 최저 금액이라면 상품의 주인공이 되어 쾌재를 부를 수 있다. 상품은 응모권을 충전해 여러 번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유저는 해당 상품을 응모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응모권은 충전 시 1장 당 5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미당첨된 유저의 경우는 사용한 응모권만큼 골프존 마일리지 또는 금액으로 100% 환불되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매 회차별 당첨자는 차주 목요일에 발표해 꾸준한 관심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인 눈치게임 출시 2주 동안 고객들이 참여한 횟수가 20만 건이 넘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앞으로도 골퍼에게 필요한 상품들로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늘어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은 4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업 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플러스샵 신규 아이템 출시 및 콘텐츠, 서비스 개발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특정 식물세포주 배양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기반 소재 및 신약 개발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9일 미국에 위치한 식물세포 바이오텍 전문기업인 A社에 식물세포주 1종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해당 식물세포 배양기술에 대한 표준작업지침서(SOP) 및 미국 IP 판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계약규모는 양사의 협의내용상 밝히지 않았다. 식물세포주에 대한 국내외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국내 최초이다.

금번 바이오에프디엔씨가 기술 수출하게 된 A社는 미국의 대표적인 바이오파운드리 회사의 G社에서 식물세포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스핀오프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모기업인 G社는 모더나社에 백신 생산 제조공정 프로세스 최적화 및 생산세포주를 제공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리노스 1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37% 상승∙∙∙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6억원 기록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어두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년 실적 대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리노스(대표이사 김웅, 박병근)는 5월 10일 발표한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146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리노스 이범철 상무이사는 “지난해 1분기에는 감염병 여파 및 여행객 감소에 따른 상품 판매 부진으로 패션사업에서 영업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면세점 및 온라인 등의 매출이 증가하였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던 경영합리화 전략에 따른 신제품 위주의 판매전략의 결과 영업이익 등의 실적을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타사 브랜드와 키플링의 콜라보 및 신규 채널 발굴 등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실적 상승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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