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김남국, '코인 논란' 조사 수용 방침... "진상조사 해달라"

2023-05-10 10:04:49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10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일 발생한 것과 관련한 조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이 구성한 조사단과 검증 방법을 모두 수용하겠다"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건 초기부터 일체의 불법과 위법은 없었고, 모든 거래가 실명 인증된 계좌만으로 이뤄져 쉽게 검증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터무니없는 왜곡·의혹 보도가 이어져 철저하고 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