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바몬이 ‘김씨네과일’과 진행하는 게릴라 팝업 행사에 함께 할 ‘열혈 알바생’ 6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된 알바생들은 10일부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5개 도시를 돌며 '알바몬x김씨네과일 팝업행사'를 돕게 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대면 활동에 제한을 받았던 대학생 및 알바생들에게 소형 화물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과일 티셔츠를 판매하는 이색 알바 경험을 제공하고자 김씨네과일과 협업해 팝업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김씨네과일은 과일 장수처럼 과일과 채소가 그려진 티셔츠를 빨간 바구니에 담아 판매해 MZ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알바몬은 열혈 알바생을 뽑기 위해 4월 21일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해당 면접에는 389명의 온라인 지원자 중 서류 전형에 합격한 20여명이 참여해 자신이 최적의 임재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면접관으로 참석한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 중 최종 6인을 선발했다. 열혈 알바생을 뽑기 위한 치열했던 공개 면접 현장은 유튜브 드림즈크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지닌 훌륭한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64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열정 가득한 알바생들이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알바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된 알바생들은 10일부터 개최되는 게릴라 팝업 행사에 투입돼 과일 티셔츠 판매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시급 2만원 △식대 및 숙박비 △하루 3끼 식사 제공 등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이다.
알바몬x김씨네과일 첫 팝업행사는 오는 10일 대전 ‘포튼가먼트’에서 15~18시에 진행된다.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으로 한국은행 스마트 오피스 조성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한다.
한국은행은 ESG 경영 및 워크다이어트를 위해 ‘페이퍼리스 워크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은행은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을 통합하여 OA 사무기기 대수를 기존 1천여 대에서 600대 수준으로 40%가량 줄여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해당 솔루션을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16개 지역 본부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을 통한 문서보안과 함께 클라우드 프린팅 환경을 조성해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통합 드라이버 사용을 통해 사내 어느 통합OA실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 워터마크, 망연계 보안출력 환경 등 안전한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ETRI, 인천시와 6G 입체통신 실증 나선다
정부출연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차세대 6G 입체통신 실증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8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인천광역시 등 6개 기관과 함께 6G 입체통신 실증 및 개인용 비행체(PAV) 및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실증 도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6G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인 ETRI는 인천시에서 시험·실증을 통해 그간 개발한 6G 입체통신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통신 구현 실증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채용된 알바생들은 10일부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서울 등 5개 도시를 돌며 '알바몬x김씨네과일 팝업행사'를 돕게 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대면 활동에 제한을 받았던 대학생 및 알바생들에게 소형 화물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과일 티셔츠를 판매하는 이색 알바 경험을 제공하고자 김씨네과일과 협업해 팝업행사를 기획했다"라며 "김씨네과일은 과일 장수처럼 과일과 채소가 그려진 티셔츠를 빨간 바구니에 담아 판매해 MZ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알바몬은 열혈 알바생을 뽑기 위해 4월 21일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해당 면접에는 389명의 온라인 지원자 중 서류 전형에 합격한 20여명이 참여해 자신이 최적의 임재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면접관으로 참석한 알바몬과 김씨네과일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 중 최종 6인을 선발했다. 열혈 알바생을 뽑기 위한 치열했던 공개 면접 현장은 유튜브 드림즈크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지닌 훌륭한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64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열정 가득한 알바생들이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알바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된 알바생들은 10일부터 개최되는 게릴라 팝업 행사에 투입돼 과일 티셔츠 판매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시급 2만원 △식대 및 숙박비 △하루 3끼 식사 제공 등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이다.
알바몬x김씨네과일 첫 팝업행사는 오는 10일 대전 ‘포튼가먼트’에서 15~18시에 진행된다.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으로 한국은행 스마트 오피스 조성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한다.
한국은행은 ESG 경영 및 워크다이어트를 위해 ‘페이퍼리스 워크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은행은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을 통합하여 OA 사무기기 대수를 기존 1천여 대에서 600대 수준으로 40%가량 줄여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해당 솔루션을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16개 지역 본부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을 통한 문서보안과 함께 클라우드 프린팅 환경을 조성해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통합 드라이버 사용을 통해 사내 어느 통합OA실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 워터마크, 망연계 보안출력 환경 등 안전한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ETRI, 인천시와 6G 입체통신 실증 나선다
정부출연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차세대 6G 입체통신 실증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8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인천광역시 등 6개 기관과 함께 6G 입체통신 실증 및 개인용 비행체(PAV) 및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실증 도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6G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인 ETRI는 인천시에서 시험·실증을 통해 그간 개발한 6G 입체통신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통신 구현 실증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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