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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한일정상회담 ‘셔틀 외교’ 복원 큰 의미 평가... "한일관계 어둠의 터널 빠져나오려 해"

2023-05-08 1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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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셔틀 외교 복원의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SNS에서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복원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일관계가 오랜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시다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과 두 정상이 일본에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함께 참배하기로 한 것을 두고 "한국인의 역사적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행보에 양국 정상이 함께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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