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취임 1주년 당일이나 직후에 기자회견을 열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부 문화행사 외에 별다른 공개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대통령실은 이날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윤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보, 공정, 국익, 미래, 국격 등 5편으로 구성돼 지난 1년간 대통령의 행보를 담았고 앞서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나라가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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