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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빙그레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 출시 外

2023-05-04 22:16:14

[생활경제 이슈] 빙그레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40주년 기념 에디션인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40주년을 맞이하여 출시한 이번 제품은 요플레에서 새롭게 꽃을 활용하여 선보이는 요거트 제품이다"라며 "요플레를 대표하는 상큼한 과일 요거트와 은은한 꽃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요플레 오리지널 ‘베리&로즈’와 ‘감귤&오렌지블라썸’에는 각각 100% 국내산 딸기와 감귤을 사용하고 2000억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되어 있다.

1983년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인 빙그레 요플레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요플레 브랜드 로고의 꽃잎이 상징하는 건강, 신선함, 자연, 소비자를 향한 신념 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수거한 요플레 용기를 친환경 굿즈로 재활용하는 ‘Let’s Bloom the Earth(렛츠 블룸 디 어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진 요플레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타입의 요거트”라며 “신선한 과일과 산뜻한 꽃이 만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도드람, 공주대학교와 고품질 YBD 돈육 개발 공동 연구 협약식 진행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4일(목) 도드람양돈농협 본사에서 고품질 YBD 돈육 개발을 위해 공주대학교와 공동 연구 협약식(이하 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푸드 임채권 대표이사,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상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공주대학교 김학연 자원과학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약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약속했다.

㈜도드람푸드(이하 도드람)는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이하 공주대학교)와 연구 및 교류를 목적으론 협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도드람과 공주대학교의 협약에 의하면 양 기관은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품질 YBD 돈육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관련된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소광호 교수,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수상

원광대학교는 창의공학대학 소광호 건축학과 교수가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 교수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를 위한 건축시공, 최신 건축적산 견적실무, 리모델링사업 기획 및 설계, 리모델링 공사 구조시공 등 후학 양성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공 서적을 집필한 공을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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