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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아프리카TV, '고인물 게임대전' 4년 만에 다시 부활 外

2023-05-04 21:51:07

[IT이슈] 아프리카TV, '고인물 게임대전' 4년 만에 다시 부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21일(일)부터 4주 동안 최고의 오락실 게임 실력자를 가리는 게임 대회 '고인물 게임대전 시즌7'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고인물 게임대전이 다시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e스포츠 리그 종목의 다양화를 위해 아프리카TV가 지난 2018년 첫 선보인 고인물 게임대전은 오락실 시대를 추억하는 3040 세대와 아직 그때 그 시절 게임을 즐기고 있는 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챔피언 에디션), 철권 태그1, 수퍼슬램(슬램덩크), 세이부 컵 축구 등 지난 시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라며 "특히, 농구 게임 수퍼슬램은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3일(수)부터 참가자를 모집한 고인물 게임대전의 본선 경기는 5월 21일(일)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챔피언 에디션) 종목을 시작으로 5월 27일(토), 6월 3일(토), 6월 10일(토) 등 총 4주간 펼쳐진다.

대회 장소는 아프리카TV 철권 리그(ATL)가 열리고 있는 '엘후에고'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레트로 게임 및 콘솔 기기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유저를 위한 다양한 상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쿠쿠전자, 1인 가구를 위한 소담밥솥 인기 급증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1인 가구를 위해 소담스러운 한끼를 지을 수 있는 초소형 밥솥 ‘소담밥솥’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가장 부담이 되는 외식 물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 중 약 27.2%였던 1인 가구 비중이 2021년에는 약 33.4%를 기록해 7년 동안 6.2%P 늘어났다. 반면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찾는 외식 물가는 4월 기준 7.6% 올라 3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부담되는 외식비와 배달음식을 대체해 집에서도 건강하고 따뜻한 밥을 손쉽게 지을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쿠쿠 소담밥솥(모델명: CR-0155MW)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쿠쿠 소담밥솥은 올 4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4배 성장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KG 모빌리티, 분기 흑자 기록 임직원과 가족에 감사의 뜻 전달

KG 모빌리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년 만의 흑자 달성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고기 세트를 전달했다.

KG 모빌리티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 3월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넘어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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