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들의 원픽 이직 조건은? 外

2023-05-04 21:43:09

[IT이슈]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들의 원픽 이직 조건은?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 생활하며 언제든 현재 회사를 떠날 수 있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이직 조건 원픽은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이직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0.8%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2.6%, ‘좋은 곳의 제안이 오면 고려하겠다’는 잠재적 이직 준비자는 48.2%로 조사됐다. 반면 ‘당분간은 현 회사에 집중하며 이직 계획이 없다’는 직장인은 9.2%에 불과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경력 3~5년 차 직장인들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57.4%로 타 경력층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2~3년 차(58.1%), 5~7년 차(54.7%) 직장인 중에서는 이직 제의가 오면 고려해 보겠다는 잠재적 이직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특히 잡코리아가 이들 직장인들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이직할 수 있는 원픽 이직 조건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84.9%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이 꼽은 원픽 이직 조건으로는 △연봉이 4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워라밸(15.3%) △나의 성장 가능성(7.5%) △출퇴근 거리(6.6%) △직무 만족도(5.6%)가 상위 5위권 안에 올랐다.

이 외에도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4.9%) △정년 보장 등 고용의 안정성(4.7%) △함께 일하는 동료(3.1%) 등의 조건도 있었다.
한편, 이들 직장인 97.0%는 ‘취업 및 이직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취업 앱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꼽은 취업 앱 다시 설치하고 싶은 순간 1위는(*복수 응답) △상사 및 동료들과 맞지 않을 때가 응답률 31.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친구, 지인들보다 연봉이 적을 때(27.9%), △현재 하는 일이 적성에 안 맞을 때(24.4%), △일이 재미없고 지루해질 때(23.0%) △나의 커리어 관리 및 성장을 위해(20.3%)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도 △일이 너무 많아 야근이 잦을 때(17.7%) △출퇴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할 때(16.6%) 등도 취업 앱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

◆콴텍,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 판매처 신한투자증권으로 확대

AI자동투자 콴텍이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 상품 판매처를 신한투자증권으로 확대한다.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는 콴텍투자일임이 자문하고 IBK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특히 콴텍의 AI 알고리즘 기술력과 위험관리 모듈을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콴텍만의 위험관리 시스템인 ‘큐엑스(Q-X)’ 모듈은 일일 단위로 시장 상황 및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알아서 위험자산군의 비중을 조절해 준다.
◆광주대성초 등 4개교, 스마트 미래학교로 시설 개선

광주시교육청은 4일 올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대성초·운암중 등 관내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시작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의 노후학교를 미래교육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21년도 4개교, 22년도 4개교, 23년도 4개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 대상 학교는 광주대성초, 광주동운초, 운암중, 광주화정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