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단독 출시 外

2023-05-04 21:39:52

[생활경제 이슈] 아영FBC,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단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대표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ERRAZURIZ MAX, 750ml)’는 한국인의 입맛에 특화된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ERRAZURIZ MAX MASTER BLEND)’를 한국 독점 출시한다고 4일 알렸다.

아영FBC 관계자는 "금번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들에게 10년이상 꾸준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KOREA BLENDING’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맥스 리제르바 와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국 와인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칠레 현지 아콩카구아 밸리에서 품질 좋은 카베르네소비뇽 만을 선별해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라고 전했다.
보라 빛이 감도는 밝은 체리컬러를 띄고 있는 맥스 마스터 블렌드는 캐러멜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돋보이며 신선한 딸기, 검은 과실류, 구운 파이향에 이은 민트, 허브 향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다. 입안에서는 바닐라, 초콜릿, 볶은 커피, 소나무, 향신료를 연상시키며,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인상적이다. 완벽한 구조감과 균형감 있는 타닌과 긴 여운을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와인이다. 불고기, 갈비찜, 닭강정, 제육 볶음등 한국적인 양념이 있는 육류나 잘 익은 해산물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Errazuriz)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도 불리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맥스 시리즈는 우아한 스타일로도 와인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오브 소믈리에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는 맥스 시리즈 중 카베르네소비뇽을 ‘에라주리즈 스타일’이라 표현하며 타닌 조절과 알코올이 강하면서 간결한 느낌이 훌륭해 갈비, 불고기 등의 한국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라며 "이른바 ‘KOREA BLENDING’이라 이름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칠레 와인으로 선보인 맥스 마스터 블렌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임스퀘어, 어린이날 맞아 실내 체험형 매장 프로모션 열어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체험형 매장들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은 어린이날 주간에 맞춰 ‘주렁주렁숲 봄바람 축제’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소중한 꿈을 편지로 쓰는 ‘꽃바람길 편지’와 소원 엽서 쓰기 ‘봄바람에게 소원을’ 프로그램은 상시로 진행하며, 13시, 16시 두 타임에 걸쳐 종이접기 게임 ‘접어봐요, 종이의숲’, 14시부터는 동물 퀴즈 게임 ‘동물박사를 찾아라’, 15시부터 빙고 게임 ‘애니멀 빙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게릴라 이벤트로 깜짝 퀴즈도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5월 7일(일)까지 주렁주렁 타임스퀘어점 주렁광장에서 실시한다.

◆전북도-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류

전북도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가 다양한 교류사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마랏 일로시조비치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지사는 4일 전북도청에서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북도와 알마티주는 앞으로 1년간 관광문화, 농업, 산업, 인적자원 역량 강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펼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결연을 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