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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세빛섬, 옥상 개방 및 기념행사 개최 外

2023-05-04 20:49:45

[산업 이슈] 세빛섬, 옥상 개방 및 기념행사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빛섬이 한강 야경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옥상 공간을 개방한다.

세빛섬은 5월 7일부터 세빛섬 내 가빛섬의 4층 옥상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옥상 개방 시간은 주중과 주말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방이 시작되는 7일에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빛섬 관계자는 "이번 옥상 개방은 세빛섬과 한강이 가진 매력을 알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됐다"라며 "특히 세빛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꼽히는 만큼, 시민들이 세빛섬 옥상에서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세빛섬은 7일 열리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에서 옥상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꽃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세빛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도 진행한다.

세빛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가빛, 채빛, 솔빛 세 개의 섬과 초대형 LED 전광판과 야외무대가 있는 예빛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충남 아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비 120억원을 확보한 시는 2년간 국비와 지방비 5대 5 연계로 총 24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과 같은 도시문제와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는 특화 해법 집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돌비, 2023 시네마콘에서 글로벌 성장 모멘텀 발표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23 시네마콘(CinemaCon)’에서 눈부신 글로벌 성장세 및 최신 제품 혁신을 발표했다.
현지시간 기준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3 시네마콘에서 돌비는 전 세계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지점 290개 돌파를 기념하며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적용된 500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의 개봉 소식을 발표했다. 또한 ‘돌비 시스템 126 스크린 채널 스피커(Dolby System 126 Screen Channel Speaker)’를 비롯한 차세대 시네마 솔루션을 공개해 글로벌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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