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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전자랜드, 가전양판점 최초의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 신규 오픈 外

2023-05-04 18:14:28

[IT이슈] 전자랜드, 가전양판점 최초의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 신규 오픈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가 4일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 작전점을 신규 오픈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LAND500은 전자랜드가 엄선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과 생활용품 500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라며 "전자랜드는 작전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LAND500 매장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LAND500의 혜택은 유료회원제인 LAND500 CLUB 가입 시 받을 수 있다. 5월 4일부터 작전점과 온라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연회비에 따라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등급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를 더 제공한다. 또한 클럽 회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회원 전용 가전을 구매 가능하며, 행사모델 5대 이상 구매 시 최대 7%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LAND500 작전점 신규오픈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5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작전점에서 LAND500 CLUB에 가입하면 전자랜드 포인트 2만 점을 즉시 적립해주며 첫 구매를 완료했을 시 1만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회원 전용 가전을 선착순으로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4월 18일부터 가입을 시작한 LAND500 ‘얼리버드’ 회원들이 작전점을 방문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2만 원 상당의 인덕션 3종 냄비 혹은 키친툴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유입되었던 많은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끌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였다”라며, “회원제로 운영하는 만큼 LAND500 CLUB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님들께 최고의 혜택 제공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담비’,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전개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사회 각계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에 힘쓰는 가운데, 부동산 및 대출 기초 상식, 부동산 계약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중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담비는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번 캠페인으로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피해 사례들이 부동산 적정시세, 임대인 세금체납 등 임대차 관련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만큼,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가민코리아, ‘웰니스 워치’ 브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스마트 기기 시장의 선두주자 가민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12일간 ‘웰니스 워치’ 브랜드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민은 3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GPS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가민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피트니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 기기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혁신성을 인정받아 설립 이후 매년 30% 이상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3 브랜드위크 – 웰니스 워치’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한 매일을 선물하려는 이들을 위해 웰니스 워치 라인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베뉴 2 플러스’, 스퀘어 타입의 데일리 스마트워치 ‘베뉴 Sq 2’,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 밴드 ‘비보스마트 5’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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