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4일 "이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에 청계천을 찾기로 했다"며 "어제 이 전 대통령의 예전 참모들에게 문자로 일정을 공지했고, 조만간 참석자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계천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복원해 서울의 대표적 명소가 됐으며 재임 당시에도 종종 청계천을 찾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다.
청계천 산책에는 이재오 전 장관을 비롯해 이명박 정부 장관들과 청와대 수석·실장 등 참모 20여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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