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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해긴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 ‘대격변’ 업데이트 진행 外

2023-05-03 14:56:51

[IT이슈] 해긴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 ‘대격변’ 업데이트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의 대격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긴 관계자는 "그 동안 실시간 대전 방식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써 독보적인 재미를 선보여온 '홈런 클래시'는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게임 모드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어드벤처 모드'는 경쟁이 아닌 혼자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의 니즈를 통해 기획되었으며, 총 100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자신의 스펙과 피지컬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최상위 유저들의 도전욕구 또한 만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격변'이라는 말에 맞게 게임의 전체적인 UI가 변경된다. 챌린지, 배틀로얄, 토너먼트, 월드 시리즈가 아케이드 모드로 이동하고, 카드 관리에서 레전드 타자의 고유 스킬에 대한 설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홈런 클래시'를 처음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튜토리얼이 강화됐으며, 게임에 앞서 각 경기장 별 적정 파워와 디버프 스킬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 또한 대폭 향상되었다.

해긴 관계자는 "홈런 클래시는 게임의 제목처럼 실시간 대전 방식의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써는 독보적인 콘텐츠 분량을 자랑하지만 상대적으로 느긋하게 즐기고자 하는 일부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를 선보였다. 향후에도 싱글 콘텐츠를 지속 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니 홈런 클래시의 새로운 게임모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넛지헬스케어㈜ ‘팀워크’, ‘영등포 문래창작촌 스탬프 챌린지’ 오픈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와 함께 5월 1일(월)부터 31일(수)까지 한 달 간 문래창작촌 스탬프 챌린지를 실시한다.

영등포 문래창작촌 스탬프 챌린지는 영등포구 도보관광을 활성화하고 참가자들의 걷기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넛지헬스케어㈜와 영등포구가 함께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챌린지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문래를 걷고 문래동 골목 고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팀워크에 접속 후 영등포구 챌린지를 선택, 운영 기간 내 챌린지 주요 지점을 걷고 캐시워크로 인증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스탬프 장소 부근에서 활성화되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캐시워크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특히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스탬프 장소 8곳(△문래근린공원 △기린&망치 조형물 △영단주택단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상진다방 △신흥상회 △마이팩토리영등포도시재생 △수정여관)을 방문하였을 경우, 스탬프 1개마다 최대 10,000 캐시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스탬프 8개 모두 획득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캐시를 지급한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팀워크 챌린지는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도우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G이니시스 1분기 연결 매출액 3,236억 원, “전년동기比 25.0%↑”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 증가한 3,236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 감소한 229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한 1,777억 원,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141억 원을 달성했다.

KG이니시스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해 3월 카드수수료 적격원가 이슈가 불거져 PG비즈니스의 위협요소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분기 역대 거래액을 기록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증대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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