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일 여당 지도부와 만찬에서 "한일관계 물꼬가 트이고 한미관계가 다시 그 물꼬를 트고, 또 한미관계가 다시 한일관계에 영향을 주면서 한미일 관계가 선순환 구조로 돌아섰다"고 말했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만찬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국빈 방미 성과 등을 공유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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