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y 관계자는 "‘하루야채’는 2005년 ‘일일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냉장 과채주스 시장을 연 제품이다"라며 "맛과 편리함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18년 간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다. 22년 기준 브랜드 전체 누계 판매량은 10억 개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하루야채 L-A-B는 맞춤형 영양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유기농 야채 자연유래 성분인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하루야채 L’은 21종 유기농 야채와 라이코펜 12,000㎍, ‘하루야채 A’는 23종 유기농 야채와 안토시아닌 27,000㎍, ‘하루야채 B’는 21종 유기농 야채와 베타카로틴 21,000㎍을 함유했다.
hy는 새 캠페인 ‘대한민국 야채편식 솔루션’을 동시에 전개해 건강한 야채 식습관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패키지도 변경했다. 주요 원료를 전면에 크게 강조해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 팀장은 “하루야채는 몸에 좋은 야채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일일야채 권장량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균형 있는 야채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확 달라진‘취약계층 안전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의 대상을 수급자, 차상위계층 외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등으로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 안전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주거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 6천7백만 원을 투입해 11월까지 600여 가구를 지원한다.
그간 구는 2013년부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수, 교체하고 가스타이머, 화재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설치했다.
◆강원도 '전세 사기꾼' 손댄 동해 망상1지구 감사 본격화
강원도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로 구속된 남모(62)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10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남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동해이씨티)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해 살펴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신제품 하루야채 L-A-B는 맞춤형 영양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유기농 야채 자연유래 성분인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하루야채 L’은 21종 유기농 야채와 라이코펜 12,000㎍, ‘하루야채 A’는 23종 유기농 야채와 안토시아닌 27,000㎍, ‘하루야채 B’는 21종 유기농 야채와 베타카로틴 21,000㎍을 함유했다.
hy는 새 캠페인 ‘대한민국 야채편식 솔루션’을 동시에 전개해 건강한 야채 식습관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패키지도 변경했다. 주요 원료를 전면에 크게 강조해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 팀장은 “하루야채는 몸에 좋은 야채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일일야채 권장량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균형 있는 야채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확 달라진‘취약계층 안전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의 대상을 수급자, 차상위계층 외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등으로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 안전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주거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 6천7백만 원을 투입해 11월까지 600여 가구를 지원한다.
그간 구는 2013년부터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수, 교체하고 가스타이머, 화재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을 설치했다.
◆강원도 '전세 사기꾼' 손댄 동해 망상1지구 감사 본격화
강원도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로 구속된 남모(62)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10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남씨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동해이씨티국제관광도시개발(동해이씨티)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경위와 사업 규모가 변경된 점 등을 집중해 살펴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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