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저녁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을 타고 다음 일정이 예정된 보스턴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영문으로 바이든 대통령 부부에게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미래를 향해 행동하는 한미 동맹으로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보스턴에서 하버드 대학 연설 등의 일정을 진행 후 한국시간으로는 30일 귀국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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