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현 특별당규 개정안은 변화를 열망하는 당원들과 국민의 바람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현역의원 기득권을 위한 특별당규 개정 절차를 중단하고 개혁 공천을 위한 특별당규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밖에도 ▲ 경선 전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공개 ▲ 경선 홍보 공영제 도입 ▲ 공천제도 당내 논의에 정치신인 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
이날 회견문에는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원외 인사 30인이 이름을 올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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