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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 화장실 청소용품 3종 출시 外

2023-04-25 19:39:54

[생활경제 이슈] 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 화장실 청소용품 3종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의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로, 바쁜 일상 속 화장실 청소를 쉽고 빠르게 마무리하길 희망하는 소비자 기대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더욱 쾌적하게 화장실에 머물 수 있도록 크리넥스 화장지의 대표 향인 ‘아쿠아 샤워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카트 자체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화장실 청소 시 용도별로 솔, 수세미, 스펀지 등 여러가지 도구를 활용해야 하는 만큼, 도구의 교체 및 보관에 불편함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또한, 화장실 내 보관 장소가 마땅치 않아 건조가 용이하지 않을 경우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있으므로 위생 측면의 기대도 큰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스카트 ‘올인원 변기청소 브러쉬’는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유한킴벌리 디자인 센터에서 자체 개발하고 디자인 출원까지 완료한 핸들을 적용했다. 핸들은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직선이 아닌 130도 곡선형으로 설계되어 변기 내부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다용도 브러쉬는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청소 후 변기에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화장실마다 수압 등 조건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1회 1개 사용을 권장한다.

‘강력변기 세정볼’은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오랜 테스트 끝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물방울 형태로 개발됐다. 혁신적인 형태 때문에 워시볼이 고르게 녹아 강력한 세정을 도울 뿐 아니라 60g의 대용량이어서 자주 교체할 필요 없이 물내림 만으로 편리하게 변기 내부의 물때와 오염을 관리할 수 있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세면대부터 욕조, 선반, 변기 등을 청소한 후 변기에 편리하게 처리 가능하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11종 보존제 무첨가 시험도 완료했다.

◆LF몰 아트 라방, 인테리어 영역까지 확대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의 신개념 아트 라방 ‘스피크 인 캔버스(Speak in Canvas)’가 홈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LF몰 OFM은 오늘(25일) 오후 8시 서수현 아트퍼니처 작가와 함께 ‘Speak in Canvas(스피크 인 캔버스)’의 6회차 방송을 진행한다. ‘수현의 집’을 의미하는 ‘수집’(Soo Zip)을 방송 메인 콘셉트로, 작가의 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색다른 공간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이 본인의 거주 공간을 소개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룸 투어’(Room Tour)나 ‘랜선 집들이’ 형태의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이번 방송은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다.

◆강원랜드-한국남부발전, 감사업무 교류지원 협약

강원랜드가 25일 한국남부발전과 내부통제 체계 선진화 및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내부감사 지적 및 모범 사례 공유,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및 교류를 통한 협력,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개선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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