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윤 대통령,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 접견... 3조3천억 투자유치 약속

2023-04-25 10:42:25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의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 콘텐츠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돈으로 약 3조3천억원에 이른다.

당초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시작하기로 알려졌으나 사전 공지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접견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