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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X-PLANET,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 판매 개시 外

2023-04-24 17:20:16

[IT이슈] X-PLANET,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순양그룹’ 한정판 엠블럼 NFT 판매 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SLL(대표 정경문), 래몽래인(대표 김동래),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X-PLANET(엑스플래닛)’에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 IP를 활용한 한정판 NFT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에 X-PLANET에서 선보이는 NFT 상품은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인 ‘순양그룹’의 엠블럼으로 총 3,000개 한정으로 제작됐다"라며 "6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총 5개 등급으로 구성된 엠블럼을 랜덤하게 지급받는다"라고 전했다.

순양그룹 엠블럼 홀더들에게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엠블럼 등급에 따라 ‘순양그룹 출입증’, ‘이필옥 여사의 인장’ 등 실제 드라마 소품을 인증서 NFT와 함께 선물한다. 특히, 판매 종료 후 가장 많은 NFT 수량을 보유한 홀더는 단 하나 뿐인 ‘진양철 회장의 다이어리’를 비밀 메모와 함께 소장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한정판 NFT를 보유하면 순양그룹 상여금 명목으로 XPLA 코인도 얻을 수 있다. 또한, X-PLANET 신규 컬렉션과 관련된 다양한 뮤지컬, 연극, 영화의 무대인사나 아이돌 쇼케이스 등에도 초대받을 수 있으며, 신규 NFT 컬렉션도 우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상품들을 선보여 온 X-PLANET은 리브랜딩과 함께 ‘휴대폰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더욱 다양한 NFT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Objet Book) 론칭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오브제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가 공개한 오브제북은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감상하듯 편안하고 즐거운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주변 풍경과 사물 등을 연상해보며 독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개인 취향에 맞게 나레이션, 현장음, 배경음을 조정하여 원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뛰어난 분위기와 감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인테리어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밀리의 서재는 4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편의 오브제북을 연재한다. 첫번째 오브제북은 제66회 현대문학상 시부문을 수상한 황인찬 시인과 일러스트 작가 리페가 함께한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이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는 밀리 오리지널로 연재된 시 작품이자 에세이와 결합된 콘텐츠로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포인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어 오은 작가의 '시간의 뒷면', 서윤후 작가의 '고양이와 시'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부크스타일, 일본 최대 여행 구독 서비스 ‘하프(HafH)’ 한국 공식 론칭

카부크스타일(KabuK Style)이 운영하는 일본 최대 여행 구독 서비스 하프(HafH)가 한국에서 공식 론칭되며 서비스를 개시했다.

하프(HafH)는 'Home away from Home'의 약자로, 제2의 고향을 전 세계에 갖자는 컨셉으로 탄생한 여행 구독 서비스이다. OTT 서비스의 여행버전으로 매월 일정한 구독 비용을 지불하면 '하프코인’이 제공되며, 이를 사용해 플랫폼 내에서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하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여행을 가지 않을 시 꾸준히 적립되며 소멸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수기 및 휴일에도 비수기 예약에 필요한 코인 개수와 차이가 없어서 월 구독료 대비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약 4만 3천명 이상의 회원이 하프 서비스를 이용, 누적된 예약건수는 30만건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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