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의 팝업 스토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를 오는 30일(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으며,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의 비밀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라고 밝혔다.
또 "2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오직 5명의 마스터 블렌더만이 전수해왔던 전통적인 제조 과정과 최상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해온 발렌타인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위스키의 성지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글렌버기 증류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로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위스키 제조를 위한 주요 원료인 맥아보리부터 증류소 인근에서 흐르는 천연 암반수를 형상화한 아트워크, 원액이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증류소를 형상화한 구조물까지, 최상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4가지 요소를 연출함으로써 위스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전 라인업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존’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향이 중요한 위스키 특성을 고려해 라인업별 특별한 후각 테이스팅을 통해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 팝업 스토어는 발렌타인의 핵심 증류소인 글렌버기 증류소를 현대백화점에 재현함으로써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200년간 지켜 온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비밀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 새로운 도약 다짐하며 CI, BI 리뉴얼 단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육우의 전통성과 육우 농가들의 연대로 만들어진 위원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된 CI는 목장 울타리를 선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 농가들의 연대로 만들어진 위원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로고타입은 전통성이 느껴지는 서체에 셰리프를 더한 디자인으로 신뢰 있는 기관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육우가 처음 소개된 해와 소를 이미지화했다.
CI와 함께 BI 리뉴얼도 진행되었다. 육우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1902년을 표기하여 우리 육우의 역사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육우의 모음을 길게 빼 소의 꼬리 모양을 형상화하여 가독성과 가시성을 높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브랜드 속성을 미학적으로 표현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
이규택 제7대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1일 취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이 원장은 서울대 글로벌R&DB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다수의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으며,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의 비밀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라고 밝혔다.
또 "2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오직 5명의 마스터 블렌더만이 전수해왔던 전통적인 제조 과정과 최상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해온 발렌타인의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위스키의 성지로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글렌버기 증류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로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위스키 제조를 위한 주요 원료인 맥아보리부터 증류소 인근에서 흐르는 천연 암반수를 형상화한 아트워크, 원액이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증류소를 형상화한 구조물까지, 최상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4가지 요소를 연출함으로써 위스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전 라인업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전시 존’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향이 중요한 위스키 특성을 고려해 라인업별 특별한 후각 테이스팅을 통해 각 제품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 팝업 스토어는 발렌타인의 핵심 증류소인 글렌버기 증류소를 현대백화점에 재현함으로써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200년간 지켜 온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비밀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 새로운 도약 다짐하며 CI, BI 리뉴얼 단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육우의 전통성과 육우 농가들의 연대로 만들어진 위원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된 CI는 목장 울타리를 선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 농가들의 연대로 만들어진 위원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로고타입은 전통성이 느껴지는 서체에 셰리프를 더한 디자인으로 신뢰 있는 기관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육우가 처음 소개된 해와 소를 이미지화했다.
CI와 함께 BI 리뉴얼도 진행되었다. 육우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1902년을 표기하여 우리 육우의 역사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육우의 모음을 길게 빼 소의 꼬리 모양을 형상화하여 가독성과 가시성을 높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브랜드 속성을 미학적으로 표현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
이규택 제7대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1일 취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이 원장은 서울대 글로벌R&DB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다수의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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