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대상 생활 가구 1차 지원 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1차 지원 활동을 통해 4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수납이 가능한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선물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은 만 18~24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의 보호가 끝난 이들을 말한다. 매년 2500여 명의 청년이 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지만, 사회 경험과 정착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202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꿈을피자 캠페인’을 진행하며 꾸준히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해 왔다. 지난 12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본격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협약을 토대로 올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1200만원을 후원, 자립준비청년인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외 1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독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피자알볼로의 기업 이념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 숙성한돈 전문점 '삼산회관'과 한돈인증점 업무협약 체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0일, 숙성 ‘한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체 브랜드인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3년 3월 기준, 1,210호였던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대구 동구에 감사패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동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해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김은옥 동구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구의회는 지난달 22일 해당 조례를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30일부터 시행했다. 조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경영 지원, 판로 촉진, 공동사업 지원 등 내용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은 만 18~24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의 보호가 끝난 이들을 말한다. 매년 2500여 명의 청년이 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지만, 사회 경험과 정착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202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꿈을피자 캠페인’을 진행하며 꾸준히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해 왔다. 지난 12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본격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협약을 토대로 올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1200만원을 후원, 자립준비청년인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외 1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독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피자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피자알볼로의 기업 이념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 숙성한돈 전문점 '삼산회관'과 한돈인증점 업무협약 체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0일, 숙성 ‘한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체 브랜드인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산회관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3년 3월 기준, 1,210호였던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대구 동구에 감사패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동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해 윤석준 동구청장과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김은옥 동구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구의회는 지난달 22일 해당 조례를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30일부터 시행했다. 조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경영 지원, 판로 촉진, 공동사업 지원 등 내용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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