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 한마디로 원수도 산다"며 "대통령의 사기꾼, 양안, 군사 지원 세 마디에 3천만냥 빚을 졌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 열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이터통신과 인터뷰 중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관련 발언, 중국과 대만의 양안 갈등과 관련 발언 등을 문제 삼은 것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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