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윤 대통령, 4·19 기념식 참석... “선동·날조 민주주의 위협... 피로 지켜낸 자유 지켜야”

2023-04-19 16:15:02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 기념사에서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체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우를 세계 곳곳에서 저희는 많이 봐왔다. 이러한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며 "4·19혁명 열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오늘 기념식은 10주기 기념식에만 대통령이 참석하던 관례를 깨고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