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태 최고위원을 만나 언론 인터뷰 등 대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 최고위원은 전날 공개된 한 월간지 인터뷰에서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으며 지난 2월에는 '(제주) 4·3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발언을 했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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